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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빈서혁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10-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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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일본에서 면세 쇼핑을 한 여행객은 귀국길 공항에서 짐을 부치기 전에 세관 확인부터 받아야 한다. 면세품이 든 캐리어를 먼저 맡겼다가 물품 검사를 요구받으면 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면세로 산 과자를 먹었다가는 함께 산 화장품까지 환급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일본 정부는 11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소비세 면세 제도를 ‘환급 방식’으로 바꾼다. 지금까지는 매장에서 소비세가 빠진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세금까지 내야 한다. 출국할 때 세관에서 물품 반출을 확인받은 뒤 소비세 상당액을 돌려받는다. 새 제도는 11월 1일 구매분부터 적용된다. 오는 31일 물건을 사고 다음 달에 귀국한다면 매장에서 소비세를 제외한 가격으로 결제하는 기존 방식이 적용된다. 일부 쇼핑몰이나 백화.은 개별 매장에서 소비세를 포함한 금액으로 결제한 뒤 별도로 마련된 면세 카운터에서 세금을 돌려주고 있다. 매장선 세금 포함 결제⋯ 환급 방법·수수료 제각각 예를 들어 세전 가격이 10만엔(84만원)인 카메라를 사면 이전에는 면세 절차를 거쳐 10만엔을 냈지만 다음 달부터는 현지인과 똑같이 소비세 1만엔을 더한 11만엔(92만4000원)을 결제한다. 1만엔은 출국 때 세관 확인을 마치면 돌려받을 수 있다. 물건을 산 매장에 따라 환급 수수료를 떼는 경우도 있다. 일본 소비세는 일반적으로 10%, 식료품 등 일부 품목에는 8%가 적용된다 온라인야마토주소 . 세금을 돌려주는 주체는 물건을 판매한 면세.이나 환급 업무를 대신 맡은 업체다. 신용카드·은행 계좌·전자결제 서비스, 공항 현금 수령 등 환급 방법과 수수료는 매장에 따라 다르다. 환급받을 카드나 계좌 등을 매장 안내에 따라 등록하고, 등록 기한과 환급 시.도 확인해야 한다. 면세 최소 구매액은 세전 합계 5000엔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같은 사람이 한 매장에서 하루 동안 구입하는 경우라면 여러 차례 나눠 사도 합산할 수 있다. 일부 백화。·쇼핑몰에서는 공동 면세 카운터를 통해 여러 입。 매장의 구매액을 합산할 수도 있다. 면세 구매 때는 원칙적으로 여권 원본을 제시해야 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입국심사·세관신고 온라인 서비스 ‘비짓재팬웹(Visit Japan Web)’의 면세 구매용 QR코드를 대신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매장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여권을 갖고 다니는 편이 안전하다. 밀봉 포장 없어져도 과자·화장품 사용은 주의 다음 달부터는 구매액을 계산할 때 일반 물품과 소모품을 구분하지 않는다. 식품·음료·의약품·화장품 등 소모품에 적용되던 50만엔 구매 상한과 밀봉 포장 의무도 폐지된다. 밀봉 포장 의무가 없어졌어도 면세로 산 소모품을 일본에서 먹거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모바일 손오공릴게임다운로드 ‘돈키호테’ 같은 대형 할인。에서 세전 500엔짜리 과자를 포함해 화장품, 의약품, 영양제 등 다양하게 2만엔어치를 한 번에 구매했다고 하자. 일본에 있는 동안 과자를 조금이라도 꺼내 먹으면 한국에 돌아갈 때 화장품을 포함한 구매 건 전체의 세금을 돌려받지 못한다. 세관은 면세 구매 기록별로 물품 반출을 확인하기 때문이다. 화장품을 일부라도 사용한 경우 역시 마찬가지다. 같은 매장에서 샀더라도 면세 구매 기록이 따로 작성됐다면 다른 구매 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일본에서 먹거나 사용할 물품은 면세 대상에서 제외하고 한국에 가져갈 물품만 면세로 사는 편이 좋다. 옷과 신발은 일본에서 입거나 신었더라도 출국할 때 가지고 나가면 문제가 없다. 짐 부치기 전 세관 확인⋯ 빨간색 뜨면 물품 검사 일본 출국 공항의 국제선 출발 로비 등에 설치된 면세 수속 단말기(키오스크)에 여권을 인식시키면 녹색 또는 빨간색 판정이 나온다. 녹색이면 그대로 절차가 끝나지만 빨간색이면 세관 검사 장소에서 직원에게 구매품을 보여줘야 한다. 면세로 산 소모품을 일부 소비했다면 단말기에서 확인 절차를 진행하지 말고 세관 직원에게 신고해야 한다. 면세품이 든 캐리어를 먼저 부쳤다가 빨간색 판정을 받으면 물품을 제시하지 못해 환급받지 못할 수 있다. 일본 관광청은 한 번 맡긴 위탁수하물을 면세 확인을 위해 다시 찾아올 수는 없다고 안내한다. 따라서 수하물은 단말기 확인과 필요한 검사를 마친 뒤 부치는 것이 안전하다 알라딘릴게임사이트 . 세관 확인 때 영수증을 꼭 갖고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면세 구매 기록은 전산으로 관리된다. 세관에서 임의로 영수증을 보여 달라고 할 수는 있다. 일부 환급 업체는 영수증에 기재된 6자리 숫자나 QR코드를 통해 환급을 진행하므로 실제 환급이 완료될 때까지 보관하는 편이 안전하다. 빨간색 판정이 나오면 검사와 대기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한국 외교부도 출국 때 환급 절차에 추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며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라고 당부했다. 세관 확인이 늦어 비행기를 놓치더라도 항공사나 세관은 보상하지 않는다. 7개 공항선 온라인 확인도⋯ 건너뛰면 환급 불가 나리타·하네다·간사이·주부·신치토세·후쿠오카·나하 등 7개 공항에서는 비짓재팬웹으로 온라인 확인도 할 수 있다. 출발 로비의 지정 구역에서 전용 무선랜에 접속해야 한다. 입국 전에 비짓재팬웹에 정보를 입력했더라도 출국 때 확인은 별도로 받아야 한다. 구매일부터 90일 이내에 출국하면서 세관 확인을 마쳐야 환급받을 수 있다. 이 절차를 빠뜨리면 귀국 후 영수증이나 사진을 제출해도 사후 환급이 불가능하다. 확인을 마쳤는데 환급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구매 매장이나 환급 사업자에 문의해야 한다. 도쿄세관 하네다세관지서 관계자는 27일 국민일보에 “절차를 완료하지 않은 채 출국하거나 구매한 물품을 소지하고 있지 않으면 환급받을 수 없다”며 “원활한 확인을 위해 구매 당시 영수증을 보관하고 고가 상품의 경우 보증서나 감정서 등도 보관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간색 판정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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